[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키트베러(KiTbetter)는 Honor Flow Productions, KORB, 오아를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키트베러 측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앨범 제작 및 출시를 지원하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매주 키트베러를 통해 발매된 국내외 앨범 중 3장을 선정, 집중 조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 4주 차 스포트라이트에는 Honor Flow Productions, KORB, 오아가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선정된 앨범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힙합 그룹 Honor Flow Productions의 'MAGIC iN madness'다. Honor Flow Productions는 로스앤젤레스의 분위기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라이브 공연으로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부터 구상된 이번 앨범은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마법 같은 순간을 놓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총 14곡이 수록,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돋보인다.

 

두 번째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KORB의 EP 'Wonder.'다. 2021년 싱글 'Mayday'로 데뷔한 KORB는 트렌디한 사운드로 주목을 받았으며, 'Wonder.'는 2022년 디지털 발매된 EP로 삶 속에서 느끼는 놀라움과 호기심을 표현, 방황, 호기심, 기대, 일탈을 담은 곡들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Wonder'는 반복되는 일상 속 감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앨범은 오아의 싱글 '빛날 테니까'다.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 오아는 2022년 싱글 'DESTINY' 이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곡 '빛날 테니까'는 오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청춘을 응원하며, 오아는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트베러 공식 X(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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