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소연 특파원
wsy0327@alphabiz.co.kr | 2026-05-21 11:22:21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다이이찌 산쿄가 홍역, 풍진, 유행성 이하선염 예방에 쓰는 3종 혼합 백신(MMR 백신)에 대해 일본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하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백신은 약독화 바이러스를 활용한 생백신으로, 한 번의 주사로 세 질환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접종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접종자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MMR은 세 감염증의 영어 명칭 머리글자를 딴 약칭이다. 다이이찌 산쿄는 2024년 3월 승인 신청을 한 뒤 후생노동성의 심사를 받아 왔다.
현재는 홍역과 풍진을 막는 2종 혼합 백신(MR 백신)과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을 각각 맞아야 한다. MMR 백신이 보급되면 한 차례 접종으로 세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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