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특파원
stockmk2020@alphabiz.co.kr | 2026-03-26 07:24:19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850억 달러 규모의 야심 찬 '골든돔' 미사일 방어 계획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안두릴과 팔란티어가 이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부터 관심을 보여왔다고 보도했다.
이 기업들은 또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왔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참여 기업으로는 알리리아 테크놀로지스, 스케일AI, 스웁 테크놀로지스 등이 포함된다.
'골든 돔' 계획은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우주 기반 방어망을 구축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 프로그램의 예상 비용은 1,850억 달러로 증가했는데, 이는 첨단 우주 능력 배치에 대한 시급성이 커졌음을 반영한다.
골든돔 프로젝트는 방산 및 기술 분야 전반에서 큰 관심을 끌었으며, 수백 개의 기업이 참여 기회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록히드 마틴, RTX, 노스롭 그루먼 같은 주요 방산 기업들은 이미 주계약자로 참여하고 있다.
팔란티어 주가는 154.78달러로 3.77%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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