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소연 특파원
wsy0327@alphabiz.co.kr | 2026-04-22 10:56:02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미쓰비시지소와 시미즈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의 식품 물류 시설을 짓는다. 두 회사는 각각 현지 법인을 통해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 대기업 캐피탈랜드·개발과 공동 개발에 나선다. 완공 시점은 2029년으로 잡았다.
미쓰비시지소가 싱가포르에서 물류 시설 건설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시설은 외식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다고 평가되는 싱가포르에서 식품 공급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시설명은 ‘그루메·엑스체인지’로 정해졌다. 식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하며, 지상 9층 규모에 272개 구획을 마련한다.
대지 면적은 약 4만4000제곱미터, 연면적은 약 11만4000제곱미터다. 이는 도쿄돔 약 2.4개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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