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가와 (5801JP), 데이터센터 확대에 5년간 6500억엔 투자

우소연 특파원

wsy0327@alphabiz.co.kr | 2026-05-20 08:44:57

(사진=후루가와)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후루가와 전기공업은 지난19일 2031년 3월 회계연도까지 5년간의 경영 방침을 내놓고, 데이터센터 사업을 성장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20일 전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부문 영업이익 목표를 전기 대비 8.5배에 해당하는 2,000억 엔으로 설정했다. 생성형 AI 관련 수요를 겨냥해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케이블과 냉각 장치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31년 3월 회계연도 전체 영업이익 목표를 2,500억 엔으로 제시했다. 직전 회계연도 실적은 639억 엔이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는 20%로 잡았으며, 직전 회계연도는 19.1%였다.

5년간 누적 투자액은 6,500억 엔으로, 이 가운데 5,000억 엔을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집중 분야에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 재원을 해당 분야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과 성장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모리다이라 히데야 사장은 같은 날 설명회에서 데이터센터 시장이 대략 두 자릿수 퍼센트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성장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관련 이익 목표인 2,000억 엔이 이상치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도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고 니케이는 전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