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어반 아웃피터스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하회한 분기별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어반 아웃피터스는 22일(현지시간) 소매 부문의 유사한 매출이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2.94%에 못미치는 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어반 경영진은 판매 둔화를 감안할 때 총 마진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모션과 가격 인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 메리 로스 길버트와 푸남 고얄은 어반의 판매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모든 브랜드의 고객들이 저가 제품을 선택하는 만큼 더 많은 프로모션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어반 아웃피터스 주기는 10.5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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