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 특파원
press@alphabiz.co.kr | 2025-03-20 02:02:04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윈 리조트가 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윈 리조트는 19일(현지시간) 주당 1.59 달러의 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분석가 평균 추정치 1.27달러를 25.2% 상회하는 수치이다.
분기별 매출은 18억 6천만 달러로 분석가 컨센서스 추정치 17억 9천만 달러를 3.91% 상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4억 2400만 달러 대비 30.65% 증가한 수치이다.
위 리조트의 영업 매출은 라스베이거스 운영으로 2024년 1분기에 6억 365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4,980만 달러 증가했다.
윈 리조트의 앙코르 보스턴 하버, 윈 마카오 그리고 윈 팰리스의 2024년 1분기 매출 또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윈 리조트의 최고경영자 크레이그 빌링스는 "2023년 내내 우리 사업에서 경험한 강력한 모멘텀은 조정 부동산 EBITDAR이 새로운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하면서 1분기에도 계속해서 구축됐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자산, 팀 및 고유한 프로그래밍에 대한 투자를 통해 각 시장에서 리더십 위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링스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강조하며 전망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윈 리조트 주가는 85.42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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