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5-11 01:38:07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그녀의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을 통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임을 알렸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최근 이번 팬미팅의 메인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메인 포스터에는 이전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다른 분위기로, 김지원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의 반전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들이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어주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지원 본인도 이번 첫 단독 팬미팅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김지원의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발표되었다.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7월 7일과 10일에 열릴 예정인 이번 일본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눈물의 여왕'을 비롯한 그녀의 다양한 작품들이 일본 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BE MY ONE'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