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press@alphabiz.co.kr | 2024-01-12 08:09:30
[알파경제=(바르셀로나) 김동현 특파원] 출판 행사 및 전시 주최 업체 인포마의 2024년 수익 전망이 기대된다.
인포마는 11일(현지시간)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팬데믹 이후 직접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2024년에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 관리 및 럭셔리 등의 시장으로의 확장이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 높은 한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포마는 현재 2024년 조정 영업이익을 9억4500만 파운드(12억1000만 달러)와 9억6500만 파운드(12억3000만 달러) 범위에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23년 수익 추정치인 8억4500만 파운드(10억8102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한편, 인포마는 미국에 본사를 둔 테크타깃과 합병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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