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8-02 01:25:13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나나가 글로벌 속옷 브랜드 캘빈클라인과의 협업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피지컬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나는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캘빈클라인 속옷 화보 컷들을 연달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그는 검정색과 흰색을 기조로 한 속옷 세트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어두운 스튜디오 공간에 조명 효과를 활용한 배경은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쪽 팔을 위로 뻗은 포즈와 뒤를 바라보는 자세 등을 통해 완벽한 몸매 라인을 드러낸 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검정색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뒷모습을 보여주는 컷에서는 우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는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나나 고유의 개성과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브랜드의 미니멀하고 모던한 이미지와 나나의 독특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나나는 평소 탄탄한 복근과 완벽한 신체 비율로 팬들 사이에서 '황금 골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스타일과 매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나나는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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