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3-01-17 01:08:01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성디에스는 작년 패키지기판 서버용 매출 비중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수요 감소폭이 덜했지만, 올해는 1분기 주문 감소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차량용 리드프레임은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면서 “IT용 리드프레임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9% 감소하며 수요 급감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