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9-02 00:38:34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한복 차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내 이름은 연지영"이라는 글을 남겨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캐릭터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한복을 착용한 채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과 차분한 표정이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윤아는 현재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고 있다. 이 작품은 현대의 최고 셰프가 과거로 타임슬립해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왕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드라마는 방영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윤아의 연기력도 주목받고 있다. 연지영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연기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룹 활동과 개인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드라마 속 한복 의상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전통적인 미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윤아의 한복 차림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방영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윤아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연기와 독특한 설정이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아는 드라마 촬영 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윤아의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룹 활동과 개인 연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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