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돌, 시간을 넘어 '이세대'로... 화려한 복귀의 서막

나인뮤지스 세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와썹 나다, 스텔라 가영, 디아크 정유진 등이 멤버로 활동하며 각자의 개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05 00:10:44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던 '2세대 아이돌' 출신의 스타들이 새로운 그룹 '이세대'를 결성하여 화려하게 돌아온다고 한다.

나인뮤지스의 류세라,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와썹의 나다, 스텔라의 김가영, 디아크의 정유진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멤버들이 다시 뭉쳐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류세라는 나인뮤지스 활동 이후 솔로곡 발매 및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및 오렌지캬라멜 활동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나다는 힙합그룹 와썹 활동 당시 트월킹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었고, 김가영은 스텔라 활동 후 연기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유진은 디아크 활동 후 그룹 해체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대는 프로필 촬영부터 시작해 공연장, 큐시트 등을 직접 기획하며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팬들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친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는 다음 달 6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예매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팬들은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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