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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마벨테크놀로지)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마벨테크놀로지(MRVL.N)의 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마벨테크놀로지의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매출액은 24.2억달러로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시장예상을 상회했다. 긍정적인 실적은 데이터센터(Data Center)와 인터커텍트 부분의 성장 때문이란 분석이다.
Data Center는 이제 전사 매출의 약 76%를 차지한다. 인터커넥터 부분은 본격적인 1.6T생산, 스케일업 등에 힘입어 FY2027 70% 이상 성장 전망을 제시했다.
2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도 2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향후 분기마다 약 10%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동사의 PAM4 기술 기반의 광통신 제품 판매가 긍정적"이라며 "ASIC 수요 증가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마벨테크놀로지는 기존 컨트롤러/구리 네트워크에서 사업 방향을 데이터센터/B2B 중심으로 전환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센터/커스텀 반도체 분야의 Cavium과 Avera, 광학 분야의 Inphi, 광학 페키지/솔루션 분야의 Celestial과 Polarition, CXL 스위칭에 XConn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의 인수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중이다.
그 결과 현재 데이터센터와 인터커넥터 매출은 전사에서 75%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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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NV Link Fusion/AI-RAN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Computex 2026에서 양사의 협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류영호 연구원은 "마벨테크놀로지는 향후 데이터센터 및 AI에 대한 높은 노출도를 바탕으로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구리부터 광학, 그리고 더 나아가 커스텀칩 사업까지 향후 AI부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다양한 부분에 대해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