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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tvN의 새 드라마 '포핸즈'가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
신이원 작가가 집필하고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청춘들이 예술고등학교에서 겪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다룬다.
9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과 신이원 작가를 비롯해 주연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했으며 배우 송강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제작 초기부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송강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았다. 그는 음악을 향한 강비오의 집념을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으며, 라이벌인 최정요와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불안과 긴장감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이준영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피아니스트 최정요를 연기한다. 이준영은 캐릭터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며, 강비오와 대립하면서도 점차 서로에게 이끌리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예고했다. 현재 이준영은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규리는 예민한 청각을 지닌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역을 맡았다. 장규리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주변 인물을 배려하는 홍재인의 따뜻한 면모를 특유의 에너지로 표현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제작진은 "세 배우의 호흡이 마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듯 인상적이었다"며 "각기 다른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가들이 만나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