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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플래닛랩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플래닛랩스(PL.N)가 유럽 정부의 방산 수요 증가로 가이던스 를 상향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플래닛랩스의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매출은 9420만달러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고, 매출총이익은 5300만달러로 36% 늘었다. 조정 EBITDA는 -103만달러로 적자로 전환했다. 조정EPS는 -0.30달러로 적자가 확대됐으나 시장 컨세서스는 모두 상회했다.
플래닛랩스는 2분기 매출 1.02~1.07억달러(+39~46%), GPM 52~55%로 제시했다. 2027년 매출 4.25~4.41억달러, GPM 52-54%로 상향했다.
해외 국방&정보 고객과 8자리 수 계약, 미국 국가지리정보국(NGA), 해군, 그리스 정부, 체코 국가농업개입기금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주 잔고 9억달러를 확보했다. 1분기 펠리컨 위성 3기를 추가해 9기로 확대됐다.
지난 5일 장 시작 전, 플래닛랩스는 최대 15억달러 규모 ATM(At-The-Market) 방식의 보통주 발행을 등록했다.
ATM 방식은 시장 상황에 맞춰 시장가로 보통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5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희석률 13% 수준이지만 주가 추가 하락할 경우 희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렇듯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자금 조달 필요에 대한 언급 없이 주식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자와의 신뢰도 훼손과 시장 하락 속에 플래닛랩스의 주가는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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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활용으로 방산과 상업부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단기 시장 변동성 확대와 SpaceX 상장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SpaceX 상장 후 매수를 추천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