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5-26 15:08:51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iM뱅크가 서민금융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을 선보인다.
iM뱅크는 정책서민금융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상품 iM징검다리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2년 이상 성실히 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내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번 상품은 iM뱅크의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 선포 이후 처음 선보이는 취약계층 지원 금융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금리는 연 9.0% 이내다. 최대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의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iM뱅크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기존 징검다리론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플랫폼 연계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금융취약계층의 비대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고객은 서민금융진흥원 앱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연계 신청 후 별도 서류 제출 없이 iM뱅크 앱에서 대출 심사와 실행까지 진행할 수 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iM징검다리론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들이 정당한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하는 경제적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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